뇌파의 종류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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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자극에 노출되며 뇌의 신경세포는 이를 전기적 펄스로 바꿉니다. 펄스들이 모여 여러 가지 형태의 특색으로 공간적, 시각적인 뇌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뇌파(뇌전도, EGG)'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뇌파의 진동수에 따라 분류한 5가지 유형 델타, 세타, 알파, 베타, 감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파의 특징

종류	진동수	상태	특징
텔타파	0.5~4Hz	깊은 수면	무의식의 상태
세타파	4~8Hz	졸음	창의적인 생각 또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때
알파파	8~9Hz	명상	비판적인것을 배제하고 무의식적인 정보 흡수
	10~12Hz	휴식	편안한 휴식상태,
	13~14Hz	집중	게임, TV시청, 공부 등 무아지경의 상태
베타파	14~30Hz	스트레스	불안, 긴장 등의 상태
감마파	30Hz 이상	각성, 극도의 흥분	전두엽과 두정엽에서 발생

델타파

가장 큰 진폭을 가진 뇌파로써 깊은 잠이 든 상태의 무의식과 관련된 뇌파입니다. 깊은 잠에 들면 꿈도 꿀 수 없으며 나이가 들수록 델타파의 출현 빈도가 줄어듭니다. 즉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수면 능력이 약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 델타파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다면 뇌 손상 또는 ADHD 증후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세타파

꿈을 꾸고 있는 동안의 얕은 잠에서 주로 일어나며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생각의 창발하는 뇌파입니다. 잠에서 바로 일어났을 때 세타파가 지속되며, 샤워할 때도 세타파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수면 후에 세타파 훈련을 하여 아침마다 인지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노출시킨다면 하루의 일상의 수행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알파파

알파파는 학습이나 배움이 가속되거나 무아지경 또는 멍때릴때 일어납니다. 현대 사회에서 모바일, TV 등의 전자기기에 노출되었을 때 무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알파파의 상태가 많습니다. 게임이나 프로그래밍 시에 정신이 홀리듯 무아지경의 상태에 들 때의 집중을 보일 때 나타납니다. 더불어 명상을 통해 비판적인 정보를 배제하고 무의식적인 정보를 흡수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베타파

운전, 시험 등과 같은 스트레스가 주어진 환경에서 나오는 뇌파입니다.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과 관계있으며 긴장이완 상태 즉 인지 처리 시에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의식적으로 행동의 80%는 베타파의 일궈낸 것입니다. 베타파가 지속될 경우 긴장과 불안이 동반되어 뇌기능이 흩트려지는 불안상태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감마파

감마파는 포착하기 어려워 아직 알려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마 파는 높은 수준의 인지 처리 작업에서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새로운 정보를 처리할 때 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신적 또는 학습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감마파 활동량이 약한 경향을 보입니다. 행복할 때 높은 수준의 감마파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뇌파 꿀팁

뇌파는 평소에 훈련을 한다면 자신의 정보 수용 및 처리 방법을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 몰입의 저자 짐 퀵은 하루를 지배하려면 첫 한 시간을 승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최악의 습관 중 하나가 일어나자마자 폰을 보는 습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뇌 주파수는 주기를 갖는 세타 상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아침에는 하루를 설계 및 설립하는 단계인 데, 이때 폰을 보면 정신이 흩트려져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알파 단계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아이디어가 창발 하는 세타 단계를 높치게 됩니다. 유익한 삶을 보내려면 아침에 일어날 시 1시간이라도 휴대폰이나 전자기기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